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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뉴스] 제모의 시작은 기원전 500년?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10-01-10 조회수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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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제모에 대한 노력은 기원전 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 그리고 로마 제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들이 털을 제거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기원전 500년 전으로 추정된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는 그의 저서 <사랑의 기교>에서 여성의 몸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법을 기록하고 있는데, 종이리 털은 물론, 비키니라인 부분에서 회음부로 이어지는 부위의 털을 제거했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당시의 칼은 그리 날카롭지 못해서 핀셋처럼 조그만 조개를 사용 했다고 한다.

이 사례는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들의 미용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는 단면이 된다. 특히 제모에 이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는 ‘미운털’로 인해 피부 전체 톤이 어두워 보일 수 있고, 팔 다리의 경우 제모를 했을 때 더욱 매끈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에 와서는 제모에 관한 관심이 날로 더 해져 털 많은 남자들 조차 ‘비호감 대열’에 들어가는 요즘은 여성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 같은 제모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자가로 제모 하는 방법인 면도나 족집게로 뽑게 되는 경우 불편함과 번거로움은 물론, 세균에 감염되거나 피부가 부어올라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때문에 민감한 피부라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시중에 나와있는 왁싱 제품이나 제모 크림 역시 피부질환의 염려가 있어 적극(?)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만약 직접 자가 제모를 하다가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면, 기원전 500년 전 조개 껍질로 제모 하던 시절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미운 털’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소프라노제모’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소프라노제모란 기존의 레이저 제모 시술에 비해 전통적인 굵은 털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의 기술로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제거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에너지가 진피층 깊이까지 전달되어 콜라겐을 재생하여 전체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털의 뿌리라 볼 수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제모 시스템이다. 모낭을 파괴할 때 안전하고 부드럽게 진피층 까지 도달시키므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의 제모 시술이다.

보다 용이하게 제모 할 수 있는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로 털 없는 매끈한 피부를 갖자.

도움말 = 인천제모전문 <신흥메디칼의원> 김홍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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