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보도자료 
제목 [아이비타임즈] 기미,잡티 악화되기전에 치료해야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9-11-23 조회수 107507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부미인을 꿈꾸지만 그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여자 나이 서른만 넘어가도 얼굴에 찌든 때 얼룩처럼 기미가 하나 둘씩 생기면서 주변에 깨끗한 피부를 갖은 사람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기미, 잡티는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돼 피부가 검게 되는 것으로, 주로 30대 이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한다 주 원인은 자외선이며 임신, 유전, 여성호르몬, 스트레스등 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주로 양쪽 눈 밑이나, 광대뼈주위, 볼, 이마, 턱, 코, 윗입술에 잘 나타나고 나이들수록 더 짙어진다.

특히 여성이 임신을 하면 멜라닌 자극 호르몬이 평상시 대비 100배 이상 증가해 색소를 쉽게 형성하기 때문에 기미도 쉽게 생기고, 출산 후에도 기미가 피부에 고착화되는 경우가 많다.

기미, 잡티는 일단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데다 단시간 내 해결하기가 힘들다. 또 한번 기미는 방치하면 깊어지고, 치료도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예방 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 잡티가 없는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다. 요즘같이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철이라 해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맨얼굴로 외출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다만 겨울은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미백 제품을 사용하되 충분한 수분공급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또한 멜라닌 억제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매일 챙겨 먹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비타민제를 통해서라도 매일 섭취해주는 것이좋다

그러나 이러한 예방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미, 잡티가 생겼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 질환은 방치하면 할수록 증상이 깊어지고, 피부를 더욱 칙칙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잡티 치료가 보편적이다. 그 중에서도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토닝을 고려해 볼만 하다.

김홍병 원장은 "뷰레인을 이용한 레이저토닝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문제적인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시켜 기미, 잡티 같은 색소질환을 치료한다"고 설명하며, "더불어 레이저의 고출력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의 깊숙한 곳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을 돕기 때문에 피부 리프팅 효과를 주게 된다"고 전했다.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IPL이나 피부박피보다 치료가 간단하고 효과가 큰 편이다. 기미환자의 경우 개인에 따라 3∼4회 정도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메디컬 스킨케어나 필링 등과 함께 시술을 받을 경우에는 더욱 빠른 시간 내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무엇보다 레이저토닝은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피부고민을 호소하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높다.

도움말 = 인천신흥메디칼 김홍병원장

 

 
다음글 : [아이비타임즈] 얼굴을 칙칙하게 만드는 첫 번째 요인은 점이다 
이전글 : [아이비타임즈] 트리플점빼기! 피부손상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