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인사를 앞두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정갈한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리는 날에는 피부부터 옷차림 하나까지 여간 신경이 쓰이는 일이 많다.

작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찌감치 설빔을 마련하여 새해인사를 다녔지만 지저분해 보이고 칙칙해 보이는 피부 때문에 예쁜 설빔과 매치가 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연말모임과 많은 술자리로 인해 피부는 칙칙하고 푸석푸석해 졌기 때문이다. 망년회로 지친 피부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로 감사한 지인들께 인사를 다닐 수 있도록 2010년 새해에 맞는 피부를 준비해보자.

◆ 밝은 설빔에 비해 어두운 피부 ‘극과 극’

새해 인사인 만큼 깨끗한 하얀 정장을 준비한 ‘박선미’(28)씨. 시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고가의 설빔을 마련했다. 하지만 밝은 옷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어두워 보이는 피부 톤. 어디 가서 피부 나쁘다는 소리는 안 들었던 그녀지만 많은 모임과 과음 이후 눈 밑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것만 같다. 또한 술로 인한 각종 트러블과 각질각질 때문에 화장조차 잘 먹지 않는다.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여드름 등과 같은 질환들이 불규칙한 생활과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였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질환이 치료 가능한 ‘뷰레인 레이저 토닝’이 이목을 끌고 있다.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피부레이저토닝은 여드름으로 인한 여드름 흉터와 색소침착, 잔주름 개선과 모공축소 그리고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기미 등에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뷰레인레이저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써마지 리프트, 프락셀 레이저, 플라즈마레이저의 기능을 한데 합친 레이저 기기이다. 이 기기는 열 효과만 주는 모드와 피부를 필링 하면서 열 효과를 동시에 주는 콤비네이션 모드로 나눌 수 있다. 다양한 피부질환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최근 주목을 받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인천 신흥메디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