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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비타임즈] 크리스마스, 옥의 티 없이 지내자!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9-10-11 조회수 218366


일년 중 연인들의 BEST DAY!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아름답고 기억에 남기고픈 이런 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 누구 할 것 없이 똑같을 것이다. 최근 많은 이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피부이다. 피부의 작은 트러블로 인해서 그날의 모습이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피부트러블 중 깨끗한 피부의 최대의 적은 바로 화장으로도 커버하기 힘든 ‘점’ 이다. 과거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점은 빼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현재 ‘동안’과 ‘쌩얼’의 유행이 일어나면서 점이 없는 깨끗한 얼굴을 선호하게 되었다.

점은 피부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처음 생길 때에는 일반 점과 같이 납작하게 생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커지거나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점이 발생한 부위에서 털이 굵게 자라나기도 한다.

점은 멜라닌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의 증식에 의해 생겨난다. 멜라닌세포는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내는 세포로서 인간의 피부색을 결정하는데, 점은 이러한 멜라닌 세포가 증식해서 생긴다. 멜라닌세포는 검은 색의 멜라닌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점의 색이 주로 검은 색을 띈다.

과거에는 점을 제거할 경우 빙산이나 바늘을 이용하였지만, 이러한 경우 점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제거 이후 흉터를 발생하고 관리가 까다로웠다. 하지만 최근 의학용 레이저의 발달로 피부의 점을 손쉽게 뺄 수 있으며,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가 주목받고 있다.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Thermal Mode, Ablation Mode, , Combi Fractional Mode의 세가지 모드로 흉터걱정을 최소화 하여 점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는 과거 레이저로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겉은 피부에는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점의 뿌리를 제거한다. 또한 마이크로 단위로 점을 제거하기 때문에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이와 같은 시술을 통해서 여성들은 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소유하고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관리를 통해 깨끗한 피부를 가진 다 하여도 셀프관리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깨끗한 피부는 한낮 꿈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 처 : 인천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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