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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비타임즈] 연말 술자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9-09-21 조회수 75764
연말 술자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송년회, 망년회와 신년회 등의 각종 모임과 약속이 늘어나면서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는 일이 잦아지는 12월이다. 많은 이들과 한 해를 마감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이틀에 한번 꼴로 생기는 술자리로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까칠하게 변하게 된다. 더욱이 음주 후 충분한 휴식을 하지 못한다면 만성적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술로 인해 흡수된 알코올은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보호 성분을 감소시킨다. 이는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건조해지게 하고 각질이 일어나게 하며, 기미와 잔주름을 발생 시킨다. 또한 술은 피지의 분비량을 늘려 뾰루지나 여드름을 발생 시키기도 한다.

음주 후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잠자리에 든다면 단 하루 밤 사이 피부 상태를 망쳐버릴 수 있다.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체온 상승으로 모공이 열리게 되고, 이 때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클렌징을 할 때에도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물로 세안을 한 뒤, 차가운 물로 마지막에 모공을 수축시켜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보습크림를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또한 과음한 다음 날에는 얼굴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그 이유 는 체내의 알코올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수분도 함께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음주 전/후에는 많은 물과 음료를 섭취하여 체내에 수분을 공급 하여야 한다.

피부는 단시간에 가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년 동안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해 왔지만 12월 을 잘 넘기지 못한다면 알코올에 찌든 피부를 2010년에 만날 수도 있다. 음주 후 올바른 피부관리와 평소 피부케어 습관으로 2010년 새해를 아름다운 피부와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

<연말 술자리 피부관리 Tip>

1. 음주 전 후 물을 많이 마시자.
2. 귀가 후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이중 세안을 하자.
3. 자기 전 수면팩과 시트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자.
4. 과음한 다음 날 얼굴이 부었다면 녹차 세안으로 부기를 가라 앉히자.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인천 신흥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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