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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비타임즈] 겨울날씨를 피하고 싶은 피부!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9-08-27 조회수 81491

 

겨울날씨를 피하고 싶은 피부!

건조한 계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다.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와 찬바람, 건조한 실내 등 피부를 해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먼저 겨울을 왔음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겨울철 피부건강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추위’와 ‘건조’ 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겨울철 날씨와 주위환경으로 인해 유난히 심해지는 ‘피부건조증’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피부질환이다. 평소 ‘피부가 건조하다’를 반복한다면 ‘피부건조증’을 의심해 보자. 이는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피부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피부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가리키는데, 임상적으로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각질이 생기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한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땀샘이 대부분 닫히게 된다. 이 때문에 땀이나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다. 또한 추위로 인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가 둔화되어 피부 표면에 유분이 적어지고 잔주름이 쉽게 유발된다. 지나친 난방은 이러한 상황에서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난방을 하게 될 시 가습기 등을 통해 건조한 공기를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각질을 제때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고 피부가 갈라져 잔주름이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또한 피부의 영양흡수를 막는다. 하얀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뜰 경우, 스팀 타올로 얼굴의 혈액순환을 돕고 각질을 부드럽게 한 다음 묵은 각질을 제거한 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겨울철 날씨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각질이 일어난 지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모공의 확장과 색소침착 그리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피부에 이미 색소침착 진행되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색소침착의 경우 셀프케어로는 피부개선이 어렵고 조기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색소가 점점 짙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날씨로 인한 칙칙해 지는 피부가 걱정된다면 ‘뷰레인’을 이용한 레이저토닝치료를 받아보자. ‘뷰레인 레이저’는 빛을 방사하는 어븀야그레이저로 열적효과만을 주는 모드와 피부를 살짝 필링하면서 열효과를 동시에 주는 콤비네이션 모드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어 개인 성향에 따른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뷰레인은 색소침착은 물론 각종 흉터 개선 및 여드름 치료에도 유용하다. ‘뷰레인’을 이용한 치료 기간은 3~4주 간격으로 3~5회 시술을 받는 것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환자 별 피부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 처 : 인천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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