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맑은 피부 만드는 좋은 습관?

‘습관’이 무섭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출근할 시간에 맞춰 어김없이 눈이 떠지는 경험은 해보았을 것이다. 생활 속 안 좋은 자세라던가, 행동은 고쳐야 하는 습관 중에 하나이지만 잘 만 길들인 좋은 습관은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비결이 된다.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방법은 ‘피부관리’도 그 중 하나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세월이 흘러도 젊어보이는 외모를 만든다. 보통 젊어보이는 얼굴을 ‘동안’이라 하는데 동안은 피부가 건강하고 탄력있으며,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동안피부를 위해서 생활 속 습관을 길들이자. 안하던 것을 하려면 처음에는 바짝 신경써서 하지만 막상 몸에 익으면 쉬워진다. 몇 가지 좋은 습관을 통해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가을이라도 ‘자외선’ 방심은 금물
뜨거운 태양볕은 아니더라도 가을은 청량한 가을 하늘 때문에 자외선이 그대로 노출된다.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은 필수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멜라닌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에 들어날 경우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도록 하자.

◆ 술 / 담배 몸에 안 좋은 건 피부에도 ‘독’
일상생활 시 공해와 같은 외부 유해환경은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음주와 흡연은 ‘독’중에 ‘독’이다. 요즘은 여성흡연자가 늘면서 ‘피부노화’가 더욱 빨라지는 추세이다. 비타민이 피부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비타민c 25mg이 소모되고 알코올은 비타민 등 영양소의 흡수를 저해한다.

때문에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고 주변에서 흡연을 할 때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꼭 음주를 해야 한다면 AHA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와인과 효모추출물이 들어있는 맥주가 좋다. 과음은 피해야겠지만 이러한 성분은 피부의 ‘턴 오버’를 촉진시켜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을 간단한 습관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피부에 자극에 없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레이저’를 통해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관리가 용이하다.

이와 같은 레이저는 그 종류와 방식이 중요하며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레이저로 중 ‘뷰레인레이저’에 대한 호응이 좋은 편이며 뷰레인레이저는 어븀야그 레이저 중 가장 발달된 모델로써 피부의 열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표피를 깎아내기 때문에 시술 후 색소침착이 거의 없거나 탄산가스레이저에 비해 월등히 적다는 특성이 있다.

뷰레인레이저는 피부 전반적으로 다양한 시술이 용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화이트닝을 이용한 ‘뷰레인토닝’을 통하여 검고 칙칙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개선시키고 특히,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의 치료가 용이하다.

또한 얼굴 여기저기에 난 ‘점’의 빠른 해결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는 ‘트리플점빼기’이다.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마이크로 단위로 점빼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그 이외의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뷰레인을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를 한 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젊게 보이는 방법은 아무래도 탄력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러한 ‘피부관리’는 일상생활 속 ‘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인천 신흥메디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