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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가을철, 남부럽지 않은 피부 만들기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8-02-11 조회수 17519

가을철, 남부럽지 않은 피부 만들기

 
여름과 겨울의 샌드위치(?)라고 할까? 가을철은 어쩌면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처럼 빠르게 지나가 버린다. 이러한 가을철은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날씬한 허리라인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구름을 거치치 않고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색소침착 및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 탓에 우리의 피부도 수분이 부족하여 피부가 땅기고 각질과 트러블이 동반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여름철동안 지켜왔던 바디라인과 탱탱한 피부를 잠깐의 방심으로 잃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겠다.

종종 피부미인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하루에 2L이상 물을 마셨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그것밖에 안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사실상 물의 섭취가 우리의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가뜩이나 건조한 날씨 탓에 건조한 피부에는 적당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된다. 건강한 피부는 피부세포가 지닌 수분의 양으로 결정된다는 말이 있듯이 물의 섭취가 중요하고 이때에 얼마만큼 자주 마시는가도 중요하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피부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불편함도 감수하는 것이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방법이다.

다음으로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의 건강 뿐 만아니라 피부건강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땀으로 노폐물이 제거된다면 보다 맑은 피부빛깔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기간이 아닌 우리의 생활 속에 습관처럼 이뤄져야 하는 노력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요즘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은 피부치료 방법으로는 토닝, 또는 필링이 있다. 토닝은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뷰레인토닝이 있으며, 피부 관리로만 해결하지 못한 잡티,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 병변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진피층의 콜라겐 세포의 리모델링의 촉진으로 넓은 모공과 잔주름의 개선에 용이하다.

필링은 벗겨낸다는 의미로써 필링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피부의 죽은 세포가 축적되어 피부노화의 주범이 되기 때문에 필링의 시술 후 혈색을 맑게 하고 각종 피부트러블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잡티와 달리 점의 경우는 피부 내의 위치가 다르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를 이용하는 추세이다. 트리플 점빼기는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도 점빼기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열적작용을 주면서 미세한 필링을 병행하기에 용이하다. 이는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점빼기 후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쳐버리기 쉬운 가을철,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모여 연예인도 부럽지 않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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