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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우리 아이, 점 빼도 될까요?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8-02-04 조회수 59601

우리 아이, 점 빼도 될까요?

 
현대의 소가족 문화와 "하나만이라도 잘 키우자"라는 신조의 풍조와 같은 저 출산 성향으로 인하여 요즘 젊은 주부들은 아이들에 향한 사랑과 관심은 극성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빛의 속도와 같은 정보의 순환으로 엄마들은 아이들의 학업이나 미용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은 외모지상주의가 봇물이 되어 자녀들의 외형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도가 놀랍게 높아졌다.

서울시 압구정에 사는 32살 K씨는 유독 자녀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신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받고 살아온 터라 딸 만큼은 그렇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남편의 오똑한 코를 닮지 않은 딸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콧대를 잡아주는 노력과 함께 자꾸만 살이 찌는 것을 막기 위해 녹황색 채소위주의 식단을 준비했다.

이러한 K씨의 노력은 딸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나 은따를 받지 않고 자신 있고 명랑하게 살게 하기 위함이라 고생스럽지 않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얼마 전 딸아이가 이마에 난 점을 빼달라며 호소했다. 점하나쯤은 집에서 빼고 되겠지 생각한 K씨는 인터넷을 뒤적여 빙초산을 이용한 점빼기 방법을 알아냈다.

이어 인터넷의 방법대로 한 결과는, 딸아이의 이마에는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도 잼 뺀자리에 붉은 흉터가 남았다고 한다.

딸아이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K씨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싶다. 최근 병원에서의 간단한 시술을 통해 트리플점빼기를 먼저 접했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까?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유용한 점빼기 방법으로 트리플점빼기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리플점빼기란,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 방법으로 마이크로 단위로 피부를 아주 정밀하고 미세하게 필링하며, 열적 손상 없이 점 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적고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 용이하다.

김홍병 원장은 "트리플점빼기의 시술후 딱지가 앉아서 약 7∼10일정도 있다가 떨어지는데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어서 딱지를 없애기 쉬운데 흉이 생기지 않도록 자녀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흉터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똑똑한 엄마들의 바른 정보의 습득이 필요하겠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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