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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점빼기, 원리를 파악해본다!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8-02-02 조회수 129750

점빼기, 원리를 파악해본다!

 
점 세포를 제거하면 점은 없앨 수 있다. 점은 갈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점세포가 뭉쳐있는 것으로, 흔히들 점을 제거한다는 것은 이 점세포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점세포가 큰 경우에 무리하게 제거하면 주변 피부조직에 손상을 입혀 흉이 커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점빼기 시술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전기소작법, 냉동요법, 박피술, 절제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 빼기 시술을 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면 점 세포만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

그러나 단순히 레이저로 점을 뺀다고 하여 흉터가 생기지 않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김홍범 원장은 "뿌리가 깊은 점을 무리해서 빼면 흉이 깊어지기 쉽고, 점이 제대로 없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경우에는 색소만 파괴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몇 차례에 걸쳐 치료를 해야만 흉터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치료 후에는 딱지가 앉아서 약 7∼10일정도 있다가 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러 딱지를 뜯지 말아야 하고, 간혹 일시적으로 붉음증은 서서히 옅어지고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점을 치료한 후에 생기는 딱지가 보기 싫고, 계속 화장을 하여야 하는 경우, 혹은 단순히 점을 옅게만 만들고 싶을 경우에는 뷰레인XL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치료를 할 수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시술 당일에도 세안과 화장에 큰 지장이 없으며, 1∼2주 지나면 점이 이전보다 옅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몇 차례에 걸쳐서 반복해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마이크로 단위로 피부를 아주 정밀하고 미세하게 필링하며, 열적 손상 없이 점 빼기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적고, 시술 후에도 흉터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트리플점빼기는 계속 화장을 해야 하는 직장여성과 다른 사람들에게 티 나지 않게 몰래 점을 줄이고 싶거나, 점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좀 옅어진 정도만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방법이다.

도움말 = 김홍범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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