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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혹시 이런 점이 몸에 있나요?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8-01-22 조회수 57081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출생 시부터 늦게는 70세에 이르기까지 평균 90개 정도의 점이 생긴다. 점은 그 개수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하며, 통상적으로 모양이나 크기, 색소에 의해 구별한다. 이러한 점은 종류나 증상에 따라 시술방법에 차이가 있다. 김홍병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살펴봤다.

우리 몸에는

우선 우리 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흑색점이다. 비록 미용적인 부분에 의해 점 제거 시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너무 넓거나 뿌리가 깊게 되면 홍반의 붉은 기운이 오래가기에 주의를 요한다. 더불어 물리적인 자극이나 마찰이 있는 부위에 점이 있는 경우, 혹은 점의 모양과 색이 변하는 경우에는 점 빼기 시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

한편 태중에서 생긴 큰 흑색 점은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선천성 흑색 점의 2∼16% 정도는 급작스럽게 커지고 변해서 멜라닌종이라는 악성종양으로 변할 우려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천성 흑색 점, 특히 0.6cm 이상 되는 것은 만 2세가 되기 전에 시술을 받는 것도 현명하다.

불룩 솟은 점은 뿌리나 알맹이가 깊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점은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점 빼기 시술을 받는다면 재발하는 경향이 있고, 재발 시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남은 뿌리가 점차 올라오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는다면 큰 무리가 없다.

또한 색소로 인해 생성된 점은 크게 피부의 모세혈관이 한 곳에 뭉쳐서 확장된 것을 혈관성 모반을 일컫는 붉은 점과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까만색소가 모여서 생기는 색소성 모반의 푸른 점으로 나뉜다.

붉은 점의 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커지기도 하지만 대개는 자라지 않고, 단기간 시술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파란 점의 경우에는 진피에 핵이 있는 깊은 점이므로 2∼3개월 간격으로 제거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이밖에 커피색 점은 선천적으로 생긴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도 파란점과 마찬가지로 진피에 핵이 남아있기에 제거 받는 것도 좋다.

이렇게 다양한 점, 어떻게 시술할까? 앞서 언급한 것처럼 특수 한 점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을 요하지만 보통의 점은 과거 화학요법, 전기요법, 침을 이용한 한방요법 등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술 당일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한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다. 기존의 시술에 비해 부담이 적고, 비교적 과정이 간단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뷰레인XL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겉의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파장이 닿게 하여 색소를 파괴하고, 열적작용과 필링을 동시에 주면서 마이크로 단위의 정밀한 점 빼기가 용이하다. 때문에 점의 종류와 형태에 따라 맞춤식의 시술이 용이하기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움말 =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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