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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잘 먹는 화장 위해서는 솜털부터 제거해야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7-12-18 조회수 66227
현대 여성들에게 있어서 화장은 이제 단순히 예뻐지기 위함을 넘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 또한 각종 기초화장부터 색조화장 등 화장을 위한 수단이나 과정도 좀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졌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 또한 다양해지고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경제원리. 최근에는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종들이 생겨나고, 그 분야도 다양해지는 등 화장과 관련 된 시장 또한 확대 되었다.

외모가 제2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화장을 잘하고, 흔히 하는 말로 화장이 잘 먹는여자들이 좀 더 유리한 사회가 된 듯하다.

그렇다면 화장이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선택이 중요하며, 꼼꼼한 각질제거와 충분한 보습이 요구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매끄러운 피부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에 자잘한 솜털이 많다면, 화장이 들뜨고 갈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솜털은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색소가 적고,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생모(生毛) 또는 취모라고도 한다. 생후에는 그중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하며, 사춘기가 되면 겨드랑이 털, 수염 등으로 변하고, 나머지의 것이 솜털로 남는다.

인천 닥터라인 신흥메디칼 김홍병 원장은 "과거 전기침 탈모로는 여성의 입주위에 난 솜털은 치료가 불가능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는 모구부의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를 쏘아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뺨이나 이마, 입 주변 등에 있는 솜털을 제거하는 것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모근까지 제거하는 경우에는 털구멍이 비게 되고, 피부가 다시 수축되는 과정에서 얼굴 전체를 팽팽히 당겨줌으로써 화장이 잘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최근에는 겨드랑이나 종아리는 물론 얼굴의 솜털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소프라노레이저를 이용한 소프라노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어 제모 뿐 아니라 처지고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주며, 굵은 털은 물론 얇고 옅은 색의 필요 없는 잔털 까지도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좋다.

도움말 = 신흥메디칼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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