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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훈남도 제모는 필수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7-08-09 조회수 70536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인 요즘, 올림픽 속 훈남들의 열기가 뜨겁다. 올림픽의 재미를 더해주는 이 훈남들은 경기력 또한 좋아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곱상한 외모로 국민남동생으로 불리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수염과 털자국 없이 매끈한 얼굴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곱상한 이미지의 꽃미남이 각광을 받고 인기를 끌면서 수염 관리를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몸매관리, 피부관리, 제모관리 등 여성들의 소유물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남성들에게도 하나씩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남성의 "미용제모" 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이유이다. 그중 턱수염 제모는 깨끗한 얼굴 뿐 아니라 면도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대학생 김인철(21살, 가명)씨는 턱수염 제모에 대해서 고민거리가 많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수염을 기르는게 유행이어서 수염을 길렀는데, 언제부턴가 주변의 여자친구들이 "징그럽다"며 그를 불결하게 여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친구로부터 "지저분해 보이고 나이들어 보인다"는 충격적인 말까지 건내 들은 김씨는 "턱수염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하소연했다.

매년 남성들의 제모 문의와 시술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등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남성들이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는다.

인천시 중구 신흥메디칼의원 김홍병원장은 "해가 갈수록 남성들이 제모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등 직업, 나이를 불문하고 제모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나이가 어린 대학생, 취업준비생 같은 경우 깨끗하고 곱상한 외모를 갖기 위함이고 회사원 은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제모를 결심한다"며 "매일 집에서 면도를 하는 것도 번거롭고 지저분하기 때문에 깔끔한 레이저 제모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중 남성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레이저 제모는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이다. 턱수염 제모는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염증이나 색소침착 등이 많이 발생하게 될 우려가 높다.

반면 소프라노 제모는 털의 원인인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소프라노 레이저는 810n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모낭에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제모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가능해서 깔끔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매일 아침마다 면도 때문에 성가셨다면, 혹은 거뭇거뭇한 턱수염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면 턱수염 제모로 말끔한 훈남으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신흥메디칼의원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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