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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비키니? 삼각?
작성자 신비라인 작성일 2007-07-09 조회수 125048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서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휴가철 물품을 준비하게 된다. 다양한 휴가물품 중 가장 최우선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수영복이다.

수영복의 과감한 노출은 단순함이 아닌 아름다움의 미덕으로 그 부끄러움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나 과감한 노출에서 드러나는 여성의 S라인, 남성의 M라인 몸매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 단한가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겨드랑이, 몸, 다리에 풍성히 자리 잡고 있는 체모이다.

겨드랑이, 다리 등 수영복라인의 털들은 주변사람들에게는 혐오감과 깔끔하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고 자신에게는 수치스러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렇듯 여성의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과 남성의 아찔한 삼각 수영복 때문에 깔끔한 제모가 중요시되고 있다.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닥터라인 신흥메디칼의원 김홍병 원장은 "점차 제모의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제모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평소 자가제모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레이저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 제모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소프라노 레이저제모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란,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의 파장은 10Hz방식까지 나오는데, 10Hz방식이란 1초에 10번 이상의 샷이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프라노 레이저제모는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어 제모 뿐 아니라 처지고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준다.

시술 후 2∼3일 정도는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피서를 가기 전 날짜를 잘 세어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술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제모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도움말 = 신흥메디칼의원 김홍병 원장

출처 : 신흥메디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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