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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가슴성형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이 우선돼야
작성자 신비라인클리닉 작성일 2015-03-10 조회수 4813



가슴의 볼륨은 여성성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노출의 계절이 오기 전, 가을과 겨울부터 가슴성형을 하려는 여성들의 성형외과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슴성형은 일반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면 영구적인 효과를 얻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물감,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있거나, 회복시간, 수술시간 등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보다는 자가지방이식으로 가슴에 볼륨을 주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자가지방이식은 본인의 지방을 채취하여 가슴에 이식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물감이나 부작용이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보다 적고,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술한 후 티가 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에 위치한 신비라인클리닉 송도본점 김홍병 원장은 “과거에는 가슴볼륨을 주기 위해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성형이 인기였지만,최근에는 자가지방이식으로 가슴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자가지방이식으로 가슴성형을 할 경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시술직후 볼륨이 생긴 모습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실제 자신의 가슴처럼 보이기 때문에 티나는 수술,

오랜회복기간에 대한 걱정 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가슴사이즈를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복부나 허벅지등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이 많은 부위에서 지방을 흡입하여 지방을 분리한 후

지방이 공기와의 마찰로 산화되지 않고 순수지방을 최대한 많이 얻어 이식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가슴성형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정 부위의 지방을 함께 제거할 수 있어 몸매관리와 가슴볼륨에도 매우 효과적”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비라인클리닉 송도본점 김홍병 원장은

지방시술건수가 1700건 이상으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환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홍병 원장은 “가슴성형으로 지방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의료진의 지방이식수술에 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

노하우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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